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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강소라 '변혁의 사랑', 재벌3세와 생계형 알바女의 반전 매력

기사입력 2017.09.16 11:08 / 기사수정 2017.09.16 11:2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이 위트 넘치는 티저 영상을 첫 공개했다.

'변혁의 사랑' 측은 15일 tvN과 온라인을 통해 최시원과 강소라의 범상치 않은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3세 변혁(최시원 분)과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공명) 등 세 청춘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이다. 제대 후 안방에 복귀하는 최시원과 흥행퀸 강소라의 조합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짧지만 위트 넘치는 반전 웃음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마이클 잭슨에 빙의한 현란한 춤 솜씨를 발휘하는 최시원의 몸짓이 화면을 장악한다. 손끝과 발끝에 각이 제대로 살아있는 최시원은 자신의 필에 도취돼 무대를 뒤집어 놓는 '춤신춤왕'의 모습을 선보이지만, 시선을 돌려 보면 최시원이 댄스 삼매경에 빠진 곳은 무대가 아닌 주차장.

주차장 안내 요원으로 일하는 왕초보 알바 최시원이 주차장을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세상물정 모르고 해맑게 웃는 모습과 어이없이 바라보는 강소라의 표정이 대비를 이루며 웃음을 자아낸다.

'마트'편은 구슬땀을 흘리며 초집중 모드인 강소라의 강렬한 눈빛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위의 시선과 관심도 아랑곳 않고 예술혼이 담긴 레이저 눈빛으로 한 땀 한 땀 장인정신을 발휘하는 강소라가 쌓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참치캔. 캔으로 백조를 완성시킨 강소라가 쏟아지는 박수 세례를 즐기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세상 어색한 표정으로 강소라를 무등 태운 최시원의 모습이 절묘한 조화를 발산한다.

'세상 순수한 것들의 노오력'이라는 문구 역시 흥미롭다. '노력보다 더 큰 노력을 해라, 사회가 혼란스러워 노력만으로는 힘들다'라는 요즘 세태를 풍자한 신조어 '노오력'이 들어간 인상적인 카피는 유쾌하고 통쾌하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청춘들의 코믹 반란극을 기대하게 한다.

'변혁의 사랑'은 '명불허전' 후속으로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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