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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황금빛' 신혜선, 재벌 부모 찾은 현대판 신데렐라

기사입력 2017.09.10 23:02 / 기사수정 2017.09.11 01:1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 재벌가 입성을 결심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4회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노명희(나영희)와 최재성(전노민)을 받아들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미정(김혜옥)은 서지안을 데리고 노명희와 최재성을 만났고, 출생의 비밀을 밝혔다. 양미정은 "이 분들이 네 친부모님이셔. 25년 전에 쌍둥이 딸이 죽었어. 산소 다녀오던 길에 널 주웠어. 이렇게 네 부모님이 살아계신 줄 모르고 누가 버린 아이인 줄 알았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양미정은 이야기를 나누라며 자리를 피했고, 서지안은 "죄송합니다"라며 양미정을 따라갔다.

특히 서지안은 친부모의 집에 돌아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서지안은 "25년 살았으면 여기가 내 집이고. 엄마, 아빠가 내 엄마, 아빠야. 그 집에 안 갈 거야. 진짜 친부모가 재벌이니까 나 모른 척은 안 하겠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양미정은 "믿는 구석은 재벌 부모한테 챙길 수 있으니까 가난한 우리 집에서 마음은 편하게 있고 싶은 거니? '오지도 않을 거면 넌 그대로 살아라' 그러면 어쩔 거니? 계약직 잘린 애가 하루도 안 쉬고 알바를 찾아. '힘들어요' 시위하는 거 같아서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라며 막말했다.

결국 서지안은 "내가 얼마나 죽을 만큼 티 안 내고 참았는데 시위하는 거 같았어? 그래서 그랬어? 내가 친딸 아니라서? 지수는 공부 못해도 예쁘다, 알바만 해도 괜찮다. 그래서 그랬던 거였어요?"라며 서지수(서은수)와 자신의 처지를 비교했다.

양미정은 "그랬을 수도 있지. 나도 모르게. 우린 너 경찰서 신고도 안 하고 데리고 나갔어. 남의 자식 빼돌렸어. 겁나죽겠어. 하필이면 그 사람들이 혜성그룹이야. 네가 가면 봐주실 거 아니야. 남은 우리 가족도 살아야지"라며 모질게 대했다.

또 서지안은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VIP 고객의 횡포에 무릎 꿇고 사과했다. 게다가 서지안은 최도경(박시후)과 다투던 중 자존심 상하는 상황에서도 돈이 없는 탓에 참아야 했고, 끝내 홀로 오열했다.

서지안은 노명희에게 전화했고, "저 서지안이에요. 부탁이 있어서 전화드렸어요. 2000만원만 빌려주세요"라며 사정했다. 

다음 날 서지안은 "저 그 집으로 들어갈게요. 갈게요. 부모님 댁으로"라며 결심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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