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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추블리네' 야노 시호, 추사랑 성장시킨 비결은 '대화'

기사입력 2017.09.09 23:32 / 기사수정 2017.09.10 04:1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일본 출신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진심으로 소통했다.

9일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추성훈과 야노 시호가 추사랑과 몽골로 떠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사랑은 어른들을 도와 외양간을 청소했다. 추사랑은 청소가 끝난 후 송아지를 보고 뿌듯함을 느꼈고, 야노 시호 역시 "열심히 해서 깨끗한 외양간 보니까 기쁘다. 우리도 기분 좋고 소도 기분 좋다"라며 기뻐했다.

이때 추사랑은 야노 시호에게 사람들과 기쁨을 나눠서 커졌다고 표현했다. 이에 야노 시호는 감동했고,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전날 사랑이에게 말했다. 혼자 느끼는 기쁨은 이 정도이지만 상대방과 합쳐지면 기쁨을 느끼는 정도가 커진다고 했다. 다음 날 사랑이가 기억을 해서 '엄마 이렇게 커졌어요'라고 했다. 내가 말한 걸 기억하고 나한테 해줬다는 게 기뻤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또 추사랑은 갑작스럽게 나타난 쌍무지개를 보고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곧바로 그려냈다. 추성훈은 "갑자기 혼자 없어졌다. 그것도 몰랐다. 그거 보고 약간 떨어져서 기뻐하는 우리를 뒤에서 봤다. 그래서 그걸 그렸다. 우리랑 생각이 달랐다. 저도 좀 배웠다"라며 감격했다.

특히 진심으로 소통하고 대화하는 야노 시호의 교육법은 문제가 생겼을 때 더욱 빛났다. 추사랑은 줄넘기를 하다 마음대로 되지 않자 급기야 울음을 터트렸다. 추사랑은 "원래 하던 줄로 하고 싶었다. 저기 있다"라며 고집을 피웠고, 야노 시호는 "그럼 그걸로 하지. 왜 왜 우는 거냐"라며 단호하게 야단쳤다.

이어 추사랑은 사람들이 싫다고 소리쳤고, 야노 시호는 "다들 뭐했는지 생각해봐라. 네 마음이 잘못된 거 아니냐.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거 아니냐. 그게 잘 안되서 속상한 거다. 이유가 그게 전부인데 친구들을 싫다고 말하는 건 잘못된 거 아니냐"라며 설명했다. 다행히 추사랑은 야노 시호의 말을 듣고 다시 줄넘기에 도전했다.

추사랑과 또래 친구인 미키는 "사랑이가 너무 잘해서 안하겠다"라며 툴툴거렸고, 추사랑은 직접 미키에게 줄넘기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추사랑과 미키는 함께 줄넘기를 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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