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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 효자가 된 이유 (종합)

기사입력 2017.08.27 22:5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김종국이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 김종국이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어머니랑 같이 살지 않냐. 굉장히 효자인데 어머니는 고생하신다. 여러 가지 조건이 아침 먹어야 한다. 밤에도 들어가서 늦게 새벽에 들어가도 어머니가 다 챙겨준다. 김종국 입맛에 맞춰서 해준다. 와이프의 중요성이나 필요성을 전혀 못 느끼고 있는 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종국은 "얼마 전에 차태현 씨를 만났다. 갑자기 제 전화를 가져가더니 저희 어머니한테 전화를 했다. 어머니 때문에 장가를 못가는 거라고 훈계를 했다. 차태현 씨가 남 훈계하는 걸 좋아한다"라며 일화를 공개했다.

또 김종국은 "김종국이 H.O.T. 비밀 연애를 도와주기 위해 운전도 해줬다고 하더라"라며 추궁했고, 김종국은 "다들 서래마을에 살았다. 굉장히 친했다. H.O.T. 멤버들이 여자 걸그룹 멤버와 교제를 했다. 제 차에 같이 있다가 제가 자리를 비켜주고 그랬던 경우가 많았다. 토니는 다른 데서 잘 했다. 자기 차가 있어서 열심히 다닌 걸로 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서장훈은 "김종국이 사고를 많이 쳤다고 한다. 안양에서 조직 스카우트 제의가 있었다고 하더라"라며 물었고, 김종국은 "형은 워낙 모범생이었다. 학교에서 전교1등, 전국 2등하고 그랬다. 저는 까불고 다녔다. 고등학교 때 농구 잘하면 프로에서 스카우트 하려고 하지 않냐. 그런 거랑 같은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국은 "고등학교 때까지 아무것도 무서울 게 없이 살았다. 저는 12년 개근을 했다. 집을 안 들어가도 학교는 갔다. 삼촌 친구가 경찰이었다"라며 자랑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종국은 어머니가 암투병을 하고 난 후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김종국은 "가수가 되고 처음 어딜 가보기 시작했다. 좋은 걸 볼 때마다 어머니 생각이 났다. (투병을 하는) 그런 일이 있고 나서 덜컥한 거다. 제가 준비될 때까지 부모님이 기다려주지 않으니까 그때부터 동행한 거다"라며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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