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왕의 귀환"…동방신기, 훈훈한 완전체 셀카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눈부신 외모로 왕의 귀환을 알렸다.

21일 동방신기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오늘 오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 서울 기자회견을 무사히 마친 동방신기! 오후 7시 30분, 일본에서 이어질 '아시아 프레스 투어' 도쿄 기자회견도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창민과 유노윤호는 각자 보라색, 검은색 빛의 수트를 입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2015년 7월 유노윤호의 입대 이후 약 2년 만의 컴백이지만 변함없는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동방신기는 이날 오전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프레스 투어를 시작으로 오후 7시 일본 도쿄, 22일 홍콩에서 이를 이어간다. 

또 오는 9월25일 유노윤호 솔로곡 'DROP', 29일 최강창민 솔로곡이 공개되며 이어 30일부터는 'TVXQ! Special Comeback Live - YouR PresenT'를 개최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동방신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