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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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엑소 9월초 리패키지 앨범 발매 예정" (공식)

기사입력 2017.08.21 15:56 / 기사수정 2017.08.21 15:5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가 오는 9월 컴백한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9월초 엑소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는대로 발표하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날 엑소 공식 트위터에 "Eclipse begins on August 21, 2017 09:06:43 AM (PDT) / Madras, OR"라는 의미심장한 글이 게재됐다.태평양 표준시로 이날 오리건주 마드라스에 개기일식이 시작됐다는 뜻이다. 엑소의 새로운 세계관에서 비롯된 메시지로 추측된다.

엑소가 알린 시간은 한국 시간으로 22일 오전 1시께다. 과연 이 시간에 엑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새로운 티저가 공개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엑소가 최근까지 정규 4집 'THE WAR' 타이틀곡 'Ko Ko Bop'으로 활동하고 리패키지까지 예고한 바 있어 이 의미심장한 글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엑소는 최근 정규 4집 '더워'로 발매 단 24일만에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어 국내외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해 글로벌 음악 차트도 평정,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며 승승장구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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