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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9' 워너원, 춤X연기X코믹 세가지 토끼 다 잡았다 '못하는게 뭐야' (종합)

기사입력 2017.08.19 23:19 / 기사수정 2017.08.19 23:48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SNL 코리아9' 워너원이 연기와 코메디까지 섭렵했다.

19일 방송된 'SNL 코리아9'에서는 워너원이 지난주에 이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워너원은 타이틀곡 '에너제틱'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황민현은 SNL의 두번째 출연에 대해 "아직도 많이 긴장이 되긴 하는데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고, 옹성우는 "저희 워너원, 지난주 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워너원VS워너투'에서는 아이돌 워너원과 이에 대적하는 워너투의 각종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 종목은 댄스와 가창, 그리고 애교였다. 댄스 주자로 나선 강다니엘은 유세윤과 댄스 배틀을 벌였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이효리 분장을 한 정이랑은 "강다니엘씨의 댄스는 파워풀이 아니라 귀여움이었다"라고 디스했다. 이어 가창력 주자로 나섰던 김재환은 감성을 자극하는 김민교에게 밀리고 말았다.

길을 가던 중 '3분 남자친구'세트를 주운 장도연 앞에는 '마음을 열어주는 남친'인 강다니엘이 나타났고, 그는 모든 것을 열어달라며 노래를 불러 장도연을 질리게 만들었다. '순수 남친'은 황민현이었다. 황민현은 장도연과 손이 닿자 "이제 우리 아기 생기는 거냐. 황새가 물어다 주는 거냐"라며 순수한 눈빛을 보낸 뒤 베란다를 향해 "황새야. 우리 아기 조심히 물어다줘"라고 소리쳤다. 

'고막 남친' 김재환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를 때와는 달리 평소에는 고음으로 말해 장도연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에너제틱' 박우진은 소심했던 평소 모습과는 달리 보는 한번 춤을 추기 시작하면 보는 이들이 지쳐 떨어져 나갈 때까지 춤을 췄다. '나만 챙겨주는 남자' 윤지성은 다정함을 넘어 엄마 같이 굴었고, 일바지를 입고 나타나 장도연에게 잔소리를 해댔다. 

'신세계'에 출연한 옹성우는 조직에 잠입한 경찰이었다. 정상훈은 조직에 잠입한 경찰을 찾아내기 위해 온갖 정보를 모았고, 옹성우는 행여나 정체를 들킬까 불안해 했다. 정상훈은 배신자의 팔에는 '짱'이라는 글짜가 씌여져 있다고 말했고, 옹성우는 황급히 짱이라는 글자에 구라는 글자를 붙여 짱구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배신자가 옹성우를 좋아한다는 부하의 말에 "옹성우가 그렇게 노잼이라고 하더라. 옹성우 노잼. 여러분 공감하느냐. 옹성우는 노잼이다"라고 소리쳤다.

이어 등장한 박지훈은 경찰이 가장 미남이라는 정보가 들어왔다는 부하의 말에 "그럼 내가 경찰인가 보다. 딱 봐도 내가 제일 미남이지 않느냐. 내가 경찰인가보다"라며 끼어 들었고, 옹성우는 "경찰은 나야 나다"라고 소리쳤다. 이에 박지훈은 "이 눈부신 외모를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냐, 신이시여. 엄마를 원망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모든 코너를 마친 강다니엘은 "일단 2주동안 좋게 이끌어주신 크루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워너원도 SNL도 함께 사랑해 달라"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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