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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엄정화, 깨어난 강태오에 오열…전광렬 과거 밝혀졌다(종합)

기사입력 2017.08.13 21:28 / 기사수정 2017.08.13 22:09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당신은' 엄정화가 깨어난 강태오를 안고 오열했다.

13일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46회가 방영됐다.

유지나(엄정화 분)는 의식불명인 아들 이경수(강태오 분)에게 "경수야, 해당 씨가 그렇게 좋았니, 둘이 도망가서 살겠다고 했을 때 보내줄 것을 그랬다. 엄마가 미안해"라며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 유지나는 문병 온 성경자(정혜선 분)에게도 거듭 사과했다. "그 동안 제가 했던 버릇없던 말들 독한 말들 잊어달라"고 눈물을 흘렸다.

장희진은 이경수가 선물한 곡을 불러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정해당(장희진 분)은 의식불명인 이경수를 찾아 신문을 보여주면서 "당신 덕분에 가수로 데뷔할 수 있게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해당이 감사의 말을 전하는 도 중 이경수는 의식을 찾았고 유지나는 "경수야"라고 눈물을 흘리며 뛰어왔다. 이경수는 "엄마"라고 말하며 두 사람은 말없이 눈물의 포옹을 나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현준(정겨운 분)은 이경수에게 건네 받은 육성테이프로 박성환 (전광렬 분)을 압박하기도 했다. 박현준은 "별장 거실에서 엄마가 나눈 대화가 모두 녹음된 테이프를 가지고 있다. 죽어가는 사람에게 그렇게 모진 말을 쏟아낼 수 있냐"며 박성환을 다그쳤다. 이어 "이경수가(강태오 분) 나한테 엄마 목소리가 녹음된 테이프만 보내줬을까?"라고 물으며 박성환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박성환은 "그럼 증거물도 있다는 얘기야? 대답해"라며 소리쳤다. 박현준은 굴하지 않고 "이경수가 잘못되면 다 당신 때문이다. 사경을 헤매고 있는데 어떻게 이렇냐. 잘 못되면 당신은 끝장이다"며 경고했다.

다음날 박성환은 박현준이 아닌 박현성(조성현 분)에게 "미래전략실로 들어오라"며 "경영권 승계 절차에 들어간다는 뜻"이라고 말하며 박현준에게 복수했다. 박현준은 박성환에게 "하다하다 안되니까 형제끼리 싸움까지 붙이십니까"라고 분노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박성환의 과거도 밝혀졌다. 박성환은 아내에게 절벽에서 "증거 자료 내놔"라고 말하며 몸싸움을 벌였다. 아내는 "차라리 같이 죽어. 더 살아서 뭐해. 돈, 명예가 그렇게 좋아? 검찰에 넘어가면 집안 망신이야. 더이상 비참한 꼴 보이지 말고 같이 죽어"라고 소치며 절벽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박성환은 자료 어디다 숨겼냐며 아내를 다그쳤고 아내는 "그 자료를 검찰에 넘기겠다. 내 손으로 끝장 내주겠다"며 박성환을 압박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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