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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섹남' 사무엘, '올라프'부터 '16단 하트'까지 개인기 대방출 타임(V라이브 종합)

기사입력 2017.08.13 20:05 / 기사수정 2017.08.13 20:28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사무엘이 감춰뒀던 개인기를 뽐내며 '요섹남' 대열에 등극했다.

사무엘은 13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오늘은 사무엘이 요리사'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먼저 사무엘은 "16년 만에 처음 하는 요리다. 요리는 라면 밖에 안 해 봤지만, 팬들을 위해 부대찌개 요리에 도전해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의 당찬 포부와는 다르게 요리 과정은 그리 순탄하지 못했다. 인덕션을 처음 사용해본 사무엘은 "스위치를 왼쪽으로 돌려야 하냐, 오른쪽으로 돌려야 하냐"고 팬들에게 물어봤고 이런 자신의 모습이 창피했는지 "어머니가 이 모습을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라며 좌절하기도 했다.

이어 사무엘은 부대찌개의 재료를 소개하면서도 "심장 박동수가 올라가고 있다. 너무 떨린다"며 팬들 앞에서 요리를 하는 모습 공개에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먼저 부대찌개에 들어갈 양념장 만들기에 도전한 사무엘은 "맛이 없을까 너무 걱정된다"며 자신의 요리 실력에 대해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 팬이 라면 스프를 넣는 것을 제안하자 사무엘은 "라면 스프를 넣으면 의미가 없다. 나만의 요리를 보여주고 싶다"며 '마법의 가루'(?)에 대한 유혹을 단호하게 뿌리쳤다.


사무엘은 부대찌개에 들어갈 재료를 획득하기 위해 제작진이 낸 미션도 척척 수행해 냈다. 사무엘은 미션을 수행하면서 '비트박스', '무반주 댄스', '슈퍼마리오 점프 소리 성대모사', '16단 하트', '올라프 표정 묘사' 등 다양한 매력을 팬들에게 뽐냈다. 특히 사무엘은 손가락과 입술을 이용해 '16단 하트' 포즈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으며 영화 '겨울 왕국' 캐릭터인 '올라프'의 표정을 똑같이 묘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무엘은 방송 중 발생한 돌발 상황에서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 중 모기가 미리 준비해 둔 육수에 빠지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이에 사무엘은 "모기가 너무 더워서 육수에 다이빙을 한 것 같다"고 말하며 재치있게 넘어가는 진행 능력을 보여줬다.

끝으로 사무엘은 개인기까지 방출하며 힘들게 완성한 자신의 부대찌개를 맛본 뒤 "오 마이 갓"을 연발했고, "여러분이 앞에 있으면 먹여드리고 싶은데, 정말 이 맛을 표현할 길이 없다"며 자신의 요리 결과에 만족했다. 사무엘은 방송 중 "이런 기회가 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만날 땐 더 멋진 요리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팬들과 약속을 하기도 했다.

또 사무엘은 "오늘 방송을 잘 했는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같이 한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항상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 오늘 개그콘서트에 내가 출연한다. 많이 봐줬으면 좋겠다"는 인사와 함께 방송을 종료했다. 이날 방송은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됐고 하트 250만 개를 넘으며 사무엘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도 확인 할 수 있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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