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강호동이 써니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걸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날 써니는 '아는 형님' 멤버들을 향해 "내가 예전에 나왔을 때는 시청률이 5%도 안 돼서 다들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다리 꼬고 뭐하는 거냐. 열심히 해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자 다리를 꼬고 있던 강호동과 이수근은 겸손하게 자세를 고쳐앉았다. 이에 멤버들은 강호동에게 "형도 써니는 좀 어렵냐"고 질문했다.
써니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의 조카. 강호동은 "좀 어려운 건 사실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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