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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만 '택시운전사', '군함도' 넘었다…'청년경찰' 4일 만에 100만

기사입력 2017.08.12 08:16 / 기사수정 2017.08.12 08: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가 655만 관객을 넘어서며 '군함도'(감독 류승완)의 스코어를 넘어섰다. 여름 극장가의 복병으로 떠오른 '청년경찰'은 4일 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11일 38만206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655만364명을 기록했다. 지난 2일 개봉 후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 온 '택시운전사'는 개봉 9일 만에 600만 관객을 넘어선 바 있다.

개봉 2주차 주말인 이번 주 700만 관객을 넘어설 '택시운전사'가 얼마나 많은 관객 수를 더할지도 관심을 모으는 부분이다.

특히 여름 시장의 경쟁 상대로 꼽혔던 '군함도'의 스코어를 넘어선 부분도 눈에 띈다.

'택시운전사'보다 한 주 앞선 7월 26일 개봉한 '군함도'는 개봉 3주차인 11일 3만3030명을 더해 637만9469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에서도 '택시운전사'와 '청년경찰', '애나벨:인형의 주인(누적 관객 수 38만1565명), '슈퍼배드 3'(누적 관객 수 289만2138명)에 이어 5위에 자리하며 화제성에서도 한 발 멀어진 모양새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택시운전사'는 41.3%(오전 8시 3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청년경찰'(22.5%)과 '애나벨:인형의 주인'(9.7%), '혹성탈출:종의 전쟁'(6.5%)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군함도'는 2.2%로 이 부문에서도 8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청년경찰'도 꾸준히 달리고 있다. 11일 30만4116명을 더했던 '청년경찰'은 9일 개봉 후 4일 만인 12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2만3139명을 기록하며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이어지며 흥행세에 탄력을 더하고 있어 개봉 첫 주말에 맞을 성적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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