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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녀' 김선아, 간병인 복귀 조건 "김희선처럼 만들어줘" (종합)

기사입력 2017.08.12 00:02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품위있는 그녀' 김선아가 김희선처럼 되고 싶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17회에서는 안태동(김용건 분)의 병실을 찾아온 박복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아진(김희선)은 박복자에게 전화해 "간병인 구해요. 이게 당신이 속죄할 기회야. 모든 걸 제자리로 돌려놔"라고 제안했다. 이후 박복자는 우아진을 찾아와 "내 대답은 NO다"라고 거부했다. 또한 박복자는 치매진단서에 대해 "김 변호사는 회장님이 정상적인 상태라고 얘기하더라"라고 밝혔다.

하지만 우아진은 "당연하죠. 그렇게 해야 자신의 과오가 덮어지니까"라며 바로 소송하겠다고 밝혔다. 우아진은 "우리 아버님한테 고의로 접근했다고요. 소송 시작은 거기서부터다"라며 "올라오는 오르막이 너무 쉬웠지. 내리막은 더 쉬울 거야. 기대해"라고 압박했다.

박복자는 "이혼했잖아. 이렇게 하는 이유가 뭐야?"라고 물었다. 이에 우아진은 "사회정의실현이라고 해두자. 내가 당신을 그 집에 들였잖아. 내가 책임져야지"라고 밝혔다. 박복자는 "난 절대 안 뺏겨"라고 했지만, 우아진은 "안 뺏길 수 있나. 애초에 당신 것이 아닌데. 당신이 한 짓은 도둑질이야"라고 일갈했다.

이후 박복자의 방으로 무언가 배달됐다. 오풍숙이 보낸 갈치 머리였다. 국세청 조사에 대한 복수인 것. 이에 박복자는 한민기(김선빈)를 찾아갔지만, 한민기는 "난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다.



한민기의 계략을 알게 된 박복자는 "쓰레기 같은 인간"이라고 비난했고, 한민기는 "내가 쓰레기라고? 그럼 당신은"이라며 노선을 똑바로 하라고 소리쳤다. 박복자는 "그 입 닥쳐. 그 집은 건드리지 마"라고 했지만, 한민기는 이미 집이 넘어갔을 거라고 뻔뻔하게 말했다.

이어 박복자는 풍숙정을 찾아가 김치에 화장품을 뿌리고, 오풍숙의 얼굴에 김치를 던졌다. 박복자는 "까불지 마. 한 번만 더 까불면 널 갈아서 김치 젓갈로 쓸 거다"라고 경고했다.

풍숙정을 나온 박복자는 지나가다 우아진이 동료들과 웃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 박복자는 '왜 저 여잔 다 잃었는데도 하나도 꿀리지 않냐. 다 가졌는데도 하나도 당당하지가 않아. 왜. 저 여자처럼 되려면 내가 뭘 해야 해? 난 왜 저 여자처럼 웃을 수가 없는 거야'라고 생각했다.

한민기의 꼬임에 넘어갔단 사실을 안 안재희(오나라)는 백 억 원을 돌려달라고 울부짖었다. 집이 압류됐단 소식을 들은 우아진은 고민에 빠졌다. 이후 안태동(김용건) 병실에 온 박주미(서정연)가 산소호흡기에 손을 대려 할 때 박복자가 나타나 이를 말렸다. 이어 우아진이 등장, 박주미에게 집 압류 소식을 전했고 박복자와 둘만 남게 됐다. 박복자는 우아진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조건이 있다. 날 우아진 당신처럼 만들어줘"라고 조건을 내걸엇다.

한편 우아진은 윤성희(이태임)에게 뉴욕 전시회에 갤러리 대표로 보내줄 테니 짐을 빼라고 제안했다. 윤성희는 "안재석 돌려드리겠다. 그러니 제 그림 달라. 초기작품이다"라고 말했지만, 우아진은 "안재석도 제 초기작품이거든?"이라고 일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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