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7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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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류화영, '매드 독' 여주인공 출연 긍정 검토 중"(공식)

기사입력 2017.08.09 09:36 / 기사수정 2017.08.09 09:49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류화영이 '매드 독'으로 첫 지상파 여주인공 역할에 도전할 수 있을까.

KBS 2TV 드라마국 관계자는 9일 엑스포츠뉴스에 "류화영과 '매드 독' 출연을 놓고 긍정 검토 중"이라며 "방송은 10월 초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드 독'은 천태만산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센세이셔널한 보험 범죄 극. 류화영이 출연 조율 중인 캐릭터는 매드 독 소속의 유일한 홍일점 장하리로 섹시하고 요염한, 걸크러시를 불러일으키는 조사원이다.

앞서 배우 유지태가 보험 조사 베테랑 최강우 역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그룹 티아라 출신 류화영은 팀을 탈퇴한 후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변씨 남매의 막내딸 변라영으로 열연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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