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편·아빠 돼줘서 고마워" 소이현♥인교진, 오늘도 달달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소이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보고 저렇게 환하게 웃어주는 내 짝꿍 인교진 씨. 좋은 남편, 멋진 아빠가 돼줘서 고마워. 뜬금없는 고백. 만삭 임산부 감성 돋음"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교진과 딸 하은 양이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인교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으며 딸 하은 양은 물놀이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이듬해 딸 하은 양을 품에 안았고 현재 소이현은 둘째를 임신 중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