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지창욱, 8월 14일 입대 계획 공개 "울지 않겠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지창욱이 군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노지욱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지창욱의 인터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창욱은 "8월 14일에 군입대를 한다. 어머니하고 여행을 해야 될 거 같다. 친구들과 시간을 보낼 거다. 통장 정리도 하고 집이 전세라 그것도 정리할 거다"라며 군입대 계획을 밝혔다.

이어 지창욱은 "울지 않을 거다. 남자답지 못한 거 같다. 이러고 엄청 우는 거 아니냐"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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