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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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놀이기구 재미에 눈뜬 모태 귀염둥이 "신세계다"

기사입력 2017.07.21 15:52 / 기사수정 2017.07.21 15:52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놀이기구의 매력에 푹 빠졌다.

21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너무 신이 나서 전 앉지도 못했어요. 요즘은 눈만 뜨면 신세계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놀이기구를 즐기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 샘 해밍턴은 핸들만 잡아줄 뿐 함께 타지 않았다. 윌리엄은 재미있는지 옹알이를 하고 있다. 특히 움직이는 게 신기한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부자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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