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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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힘찬 "영재는 미적 감각이 전혀 없는 친구" 디스 (V라이브)

기사입력 2017.07.17 17:47 / 기사수정 2017.07.17 17:47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B.A.P 멤버 힘찬이 영재를 놀리며 '톰과 제리' 케미를 보여줬다. 

B.A.P 멤버들은 17일 데뷔 2,000일을 맞아, 포털사이트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여섯 명의 멤버들은 팬들에게 선물할 향초 만들기에 도전했다. 힘찬은 영재가 만드는 향초를 보며 "미적 감각이 전혀 없는 친구다"라는 농담 섞인 비판을 했다.

이에 영재는 "형은 아무런 표정 없이 막말을 잘한다"며 발끈했다. 그러나 힘찬의 장난은 여기서 그치질 않고 "너는 정말 문제가 있다"라고 말했고 영재는 "제발 형 작품에 집중해라"라며 또 다시 발끈했다. 영재는 분이 안풀렸는지 깜찍한 표정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팬들에게 "나 상처 받았다"라고 말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힘찬과 영재, 두 사람은 방송 내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만화 영화 '톰과 제리'를 연상케 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V라이브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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