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쳤다 우리 셋"…한지혜X김성은X엄지원, 꽃들의 우정모임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한지혜 김성은 엄지원이 우정모임을 가졌다.

김성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뭉쳤다 우리셋. 지금 이 곳이 비엔나였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 엄지원, 김성은이 식사를 하던 중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편하게 미소 짓는 세 사람의 미소는 물론 민낯에도 빛나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세 배우는 연예계 사모임 멤버로 종교 모임을 통해 봉사활동을 다니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엄지원과 김성은은 현재 검사 남편과 함께 오스트리아에 살고 있는 한지혜의 신혼집을 방문해 변함 없는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