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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또 쏟아졌다, 박민영♥연우진이 만든 명장면

기사입력 2017.07.17 13:3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7일의 왕비’ 역경커플의 명장면이 화수분처럼 쏟아진다.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이 웰메이드 로맨스사극이란 호평 속에 중반부를 넘어섰다. 촘촘한 스토리, 인물별 탄탄한 서사, 배우들의 열연, 탁월한 연출 등이 완벽히 어우러졌다는 반응이다. 무엇보다 세 주인공이 펼쳐내는 치명적 사랑은 ‘7일의 왕비’가 차원이 다른 멜로드라마로 거듭나게 했다는 분석이다. 

‘7일의 왕비’ 치명적 사랑 중심에 처절한 생존로맨스를 펼치는 남녀가 있다. 바로 신채경(박민영 분), 이역(연우진)의 역경커플이다. 때로는 달달 애틋하고, 때로는 가슴이 시릴 정도로 아프고 애절한 두 사람의 사랑은 매회 ‘7일의 왕비’의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를 쥐락펴락하고 있다. 

열혈 시청자들의 뇌리 속 수많은 역경커플의 로맨스 명장면. 그 중에서도 이번에는 역대급 엔딩, 폭풍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파란을 일으킨 13회, 14회 속 역경커플의 사랑을 꼽아봤다. 7월 17일 제작진이 13회, 14회에서 시청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던 역경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철렁, 가슴이 아릿해져 오는 생존로맨스 속으로 함께 빠져 보자.

13회에서 폭주를 시작한 이융(이동건)이 신채경에게 칼을 겨눈 순간, 이역은 궁으로 뛰어 들었다. 그리고 신채경을 향해 있는 이융의 칼을 맨손으로 잡아내며 이융의 폭주를 막아 섰다. 이어 상처 입은 신채경을 번쩍 들어 안은 채 궁을 빠져 나왔다. 

사진 속 신채경을 안은 이역의 눈빛은 굳은 의지를 보여주듯 강렬하고 의미심장하다. 반면 신채경은 이역의 품에 안겨 있음에도 그에 대한 사랑, 분노, 믿음, 배신감 등이 뒤엉킨 듯 복잡한 표정이다. 해당 장면은 생존로맨스라는 잔혹한 운명에 갇힌 두 사람의 상황과 감정을 깊이 있게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13회 속 역경커플의 집안 모습을 담고 있다. 한참을 앓고 일어난 신채경이 걱정되는 듯 이역이 그녀의 이마에 손을 짚어보거나 자신의 품에 와락 가둔 모습. 해당 장면의 사진 속 이역의 눈빛은 하나같이 애틋하다. 반면 이역의 역심을 알고, 자신의 등에 새겨진 문신이 밀지의 위치를 의미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인지 신채경의 눈빛은 굳어있다. 다정한 스킨십에도 불구하고 마냥 행복해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사랑이 참으로 가여운 장면이었다. 

14회 엔딩 장면도 놓칠 수 없다. 이역이 왕좌를 포기하고 신채경을 지키겠다며 밀지를 내놓은 순간, 위험에 처한 신채경을 자신의 뒤에 세우며 칼들을 막아선 순간. 그 누구보다 절절하고 깊은 두 사람의 사랑이 오롯이 드러난 장면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후, 손을 잡고 당당히 편전을 나선 역경커플의 모습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은 더욱 기억에 남는 장면이다. 

이역이 왕좌를 포기하며 큰 전환점을 맞이한 역경커플. 15회, 16회 방송에서는 더 달달하고 더 애틋한 역경커플의 로맨스가 펼쳐질 거라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화수분처럼 쏟아지는 ‘7일의 왕비’ 역경커플의 다음 번 로맨스 명장면이 기대된다. ‘7일의 왕비’ 15회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몬스터 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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