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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아이해' 이유리, 친자확인서 봤다…이준♥정소민 위기냐 기회냐

기사입력 2017.07.16 23:41 / 기사수정 2017.07.17 00:0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과 정소민이 사랑을 시작할까.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0회에서는 변혜영(이유리 분)이 변한수(김영철)와 안중희(이준)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발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중희는 변한수와 나영실(김해숙)을 따로 불러냈고, "자수를 하신다고요. 왜요? 마음이라도 좀 편해지시려고요? 그게 아니면 미리 자수해서 형량이라도 조금 낮춰보시려고요? 솔직히 말해서 나한테 들키지만 않았으면 끝까지 숨길 생각이었잖아요"라며 분노했다.

안중희는 "자수해서 당신 혼자 마음 편하겠다고요? 내 마음은 이렇게 고통 속에 빠트려놓고요? 미안한데 나 그 꼴 못 봐요. 내 아버지의 신분만 훔친 게 아니에요. 35년 만에 아버지 찾았다고 기뻐했던 내 진심까지 망가뜨렸어요. 자수는 꿈도 꾸지 마세요. 당신이 그토록 사랑하고 미안해하는 자식들한테 내 입으로 직접 까발리든지 경찰서에 신고하든지 다 내가 결정할 거예요. 그때까지 아무 짓도 하지 마세요"라며 경고했다.

뿐만 아니라 안중희는 "당분간 나 여기서 살 거예요. 날마다 내 얼굴 보면서 심장이 오그라드는 기분이 어떤 기분인지 한 번 당해보세요"라며 복수심을 드러냈다. 

이후 안중희는 가족들이 있는 앞에서 변한수와 나영실에 대한 적개심을 감추지 않았다. 변한수와 나영실은 변혜영과 차정환(류수영)의 집을 궁금해했고, 안중희는 "자식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한 게 당연한 거야. 저번에 저희 엄마 오실 때 왜 악착같이 막으셨어요"라며 비아냥거렸다.

결국 변혜영은 "농담이시죠? 농담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개념이 없으신데요"라며 발끈했고, 안중희는 "저보고 개념이 없다는데요. 아버지 닮았나 봐요"라며 쏘아붙였다. 변혜영은 "아까부터 엄마, 아빠에게 말투며 태도가 왜 그래요? 안 배우님이 아까부터 지금"이라며 화를 냈고, 변한수는 "네가 나설 일 아니야. 그만해"라며 만류했다. 

게다가 변혜영은 우연한 계기로 변한수와 안중희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발견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또 안중희는 변미영(정소민)이 자신을 피하자 서운함을 느꼈다. 안중희는 "너 왜 도망쳐? 왜 대놓고 나 피해? 네가 뭘 안다고 나 피해? 나 미워죽겠어? 너네 가족들처럼? 내가 왜 이러는지 아무것도 모르잖아. 왜 나 피하냐고"라며 원망했다.

변미영은 "그런 거 아니에요"라며 손사래 쳤고, 안중희는 "그런 거 아니면 뭔데"라며 따졌다. 변혜영은 "안 배우님 좋아해요"라며 고백했다. 앞으로 안중희와 변미영 사이에 러브라인이 생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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