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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미우새' 한가인 밖에 모르는 연정훈, 연예계 대표 사랑꾼

기사입력 2017.07.16 23:28 / 기사수정 2017.07.17 00:0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연정훈이 한가인과 결혼 생활을 전격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연정훈이 한가인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연정훈은 한가인에 대해 쏟아지는 질문을 거부하지 않았다. 신동엽은 한가인과 첫만남에 대해 질문했고, 연정훈은 "드라마로 만났다. 올인을 해보자는 생각이 있었다.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 전화 통화를 하는 걸 엿들었다고 하더라. 사촌이 미국에 살다가 한국에 나왔는데 영어로 이야기를 했는데 (한가인이) 영어에 욕심이 굉장히 많다. 반전 포인트였다고 하더라"라며 첫만남을 회상했다.

서장훈은 "미혼이 그리울 때는 없냐"라며 물었고, 연정훈은 "지금은 그런 생각 안 한다. 10년이 넘어가니까 오히려 없으면 불편하다. 같이 있어야 한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연정훈은 '자식 때문에 뭉클했던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제왕절개 수술을 했다. 밖에서 '응애'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때가 뭉클했다. 이상하게 좋은데 다짐을 하게 되더라. '나는 어떤 아빠가 되겠어'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서장훈은 "한가인 씨가 지드래곤의 열렬한 팬이라고 하더라. 연정훈 씨도 좋아하는 걸그룹이 있냐"라며 떠봤고, 연정훈은 "저는 걸그룹을 잘 모른다. 김건모 선배님 노래 좋아한다"라며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렇게 피해가냐. 여자 아티스트는 없냐"라며 추궁했고, 연정훈은 이소라를 언급했다. 이어 신동엽은 "가수 이소라 씨 좋아한다. 가수 이소라라고 말해 달라"라며 의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연정훈은 주량에 대해 "아내가 술을 거의 끊다시피 했었다. 특별한 날 밖에 나가서 마시는 거 아니면 안 마신다. 저보다 술이 세다. 연애할 때는 매일 술을 마시러 다녔다. 아기 낳는다고 몸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술 끊었다"라며 설명했다. 

출연자들은 한가인의 주량을 궁금해했고, "제가 본 적이 없다. 정말 세다. 연애할 때 저희 집에 와서 식사를 하러 나가면 아버지랑 소맥을 자주 했다. 연애하기 전에 내가 꼬여야 하지 않냐. (드라마) 팀이 회식을 하면 어떻게든 버텨야 하는데 제가 먼저 집에 갔다. 소주로 따지면 저도 세 병 정도는 마신다"라며 덧붙였다. 서장훈은 "한가인 씨가 몇 병을 마신다는 거냐"라며 혀를 내둘렀다.

또 연정훈 네 명의 엄마들 가운데 건모 엄마와 한가인을 닮은꼴로 꼽았고, "딸 같은 며느리다. 결혼하기 전에도 우리 어머니랑 저보다 더 친했다"라며 자랑을 빼놓지 않았다. 서장훈은 "연정훈 씨가 제일 현명하다. 이선미 여사님을 꼽지 않았으면 이런 극찬이 나오겠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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