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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새 코너 '돌아와윰', 강유미의 컴백 일대기(종합)

기사입력 2017.07.16 22:3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의 컴백 일대기가 그려진다.

1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강유미, 김대희, 이승환, 손별이가 뭉친 새 코너 '돌아와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유미는 명동에서 볼 수 있는 화장품 가게 내레이터 모델로 변신해 중국어와 일본어를 선보이며 영업에 돌입했다.

이승환과 손별이는 강유미를 보고 "강유미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강유미는 개그맨 후배들을 보고도 모른 척했다.

손별이는 "나 어차피 안영미 선배님 팬이다"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강유미는 그 말을 듣고 발끈하며 자신이 개그우먼 강유미임을 인정했다. 이승환과 손별이는 강유미가 개그계에 복귀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강유미는 후배들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난 개그우먼을 하기에는 너무 예뻐졌다. 내가 뭘 해도 사람들은 내 개그가 아니라 얼굴에 집중한다"고 했다. 또 복귀할 수 없는 이유로 "눈부신 나의 과거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강유미는 후배들에게 '개그콘서트' 부진의 이유를 물어봤다. 이승환과 손별이는 "인재 부족? 아이디어 부족?"이라고 말했다. 강유미는 "그건 근본적 원인 될 수 없어. 수분 부족이거든"이라며 화장품 팔기에만 집중했다. 

그때 선배 김대희가 나타나 "'개콘'이 위기야. 보탬이 돼야 할 거 아냐. 돌아와서 '개콘' 살려"라고 따끔하게 얘기했다. 강유미는 그제야 "캐릭터 준비도 해 놨다"며 사실은 돌아가고 싶었던 속내를 털어놨다.

강유미는 야심차게 준비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김대희는 기대보다 못한 강유미의 개그에 휴대폰을 꺼내 "신봉선 어디야?"라고 통화를 하며 다급하게 퇴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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