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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 유재명, 조승우 비웃었다 "넌 날 절대 법정에 못 세워" (종합)

기사입력 2017.07.16 22:29 / 기사수정 2017.07.16 22:31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비밀의 숲' 유재명이 조승우를 비웃었다.

16일 방송된 tvN '비밀의 숲' 12회에서 황시목(조승우 분)이 이창준(유재명)의 계획을 간파했다.

이날 황시목은 이창준의 비서로 일하는 서동재(이준혁)으로부터 홍콩과 크레인이라는 내용의 문자를 받게 되었고, 라디오에서 국방부가 홍콩에서 무기를 수입할 거라는 내용의 뉴스를 듣게 되자 고민에 빠졌다. 국방부가 홍콩에서 무기를 수입하는데 왜 일본 회사가 끼어들었는지에 대한 것이 가장 큰 궁금증이기도 했다. 황시목이 내린 결론은 이러했다. 국방부는 홍콩에서 크레인을 수입할 거라 보도했지만 사실은 홍콩의 크레인이 아니라 일본 마츠야마의 것이라는 것. 

이후 황시목은 성문일보 사장을 찾아가 이와 같은 사실을 전했다. 국방부가 이 내용을 묵인한 채 크레인을 수입하려 한다는 것이 황시목의 주장이었다. 이 같은 의혹은 곧장 뉴스로 보도되었고 뉴스는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황시목의 제보로 인해 이윤범(이경영)과 이창준은 곤란한 기색을 내비쳤지만 이창준은 몰래 일을 밀어붙이려는 계획을 세웠다. 반면 이윤범은 자꾸만 자신의 일을 방해하는 황시목에게 분노했다. 서동재를 의심한 이창준은 그가 스파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기 위해 일부러 거짓 정보를 흘렸고, 서동재는 이창준이 준 정보를 믿었다. 

일이 커지자 검찰총장은 특검팀이 이정도면 괜찮다고 판단해 황시목의 특검팀을 해체 시켰다. 황시목은 이에 반발하며 검찰총장을 찾아갔지만 총장은 완강했다. 그러나 소식을 듣고 검찰총장 방으로 몰려온 다른 검사들은 "언제부터 우리가 수사 기간을 구걸하게 되었느냐"라고 따지며 황시목이 특임을 계속 이어 갈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검찰총장을 설득했다.

이어 이창준을 빈 재판장으로 불러낸 황시목은 이창준에게 "3년 전에 무엇이 두려워서 아버지처럼 따르던 분을 끝장 낸거냐. 그리고 무엇이 두려워서 이번에는 특임을 끝내려 한거냐"라고 물었고, 자신이 걸리적거린다고 말하는 이창준을 향해 "걸리적거린다는 건 내가 가는 방향이 맞다는 것으로 이해하겠다"라고 답했다.

황시목의 말에 이창준은 "너와 나 다시 만나려고 여기서 보자고 한 거냐. 넌 못한다. 넌 날 여기 세울수 없다. 죽어도"라며 "내 생전에 내가 네 앞에 피고로 서는 일은 없을 거다"라며 황시목의 패기를 꺽으려 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영은수가 황시목의 특검 멤버인 윤과장(이규형)의 등에서 문신을 발견했고, 그의 등에는 0과 7이라는 숫자가 쓰여져 있어 그가 김가영 납치에 가담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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