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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힐링캠프부터 효리♥상순의 신혼일기까지 (종합)

기사입력 2017.07.16 22:25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효리네 민박' 새 손님들과 함께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됐다.

16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오픈 셋째 날 새 손님을 맞이하는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 손님은 중년 부부였다. 대중교통이 마땅치 않았기 때문에 이상순은 직접 손님을 마중 나갔다. 이효리는 나이가 있는 손님의 등장에 긴장하며 아이유에게 어른들과 잘 얘기하냐고 물어봤다. 아이유는 "할머니와 같이 살아서 잘한다"고 답했다.

이상순이 공항 픽업을 나간 사이 민박집에는 또 다른 손님이 등장했다. 새 손님인 삼남매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위해 참기름을 선물했다. 원래 고양이를 키운다는 삼남매는 효리네 민박의 고양이, 강아지들과도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효리는 해녀 체험을 나가는 삼남매에게 "문어 안 잡으면 들어올 생각하지 말라"고 농담했다.

중년 부부는 며느리가 신청해서 오게 됐다고 말했다. 중년 부부는 아이유를 보며 "많이 보던 얼굴이다. 우리 손녀들이 엄청 좋아한다"고 반갑게 말했다. 또 엄청난 식재료를 가져와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손님은 "친정엄마가 가져왔다고 생각하라"고 말했다.

손님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뒤 직원들의 시간이 시작됐다. 사이좋게 핑크색 계열의 티셔츠를 맞춰 입은 세 사람. 이효리는 "내가 대장이니까 진핑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차가 없는 중년 부부 손님을 위해 어떻게 할지 의논했다. 이상순은 낚시를 하고 싶어 하는 아버지를 위해 배를 예약하고, 택시 투어를 찾아줬다.

이효리와 아이유는 낮잠에 빠졌다. 이상순 혼자 민박집의 남은 일을 마무리했다. 이효리는 아이유보다 먼저 깼지만, 아이유에게 "더 자라"며 배려했다. 이어 이효리와 아이유는 반려견들과 함께 바닷가에 산책로를 걸었다. 계속 걸으며 이효리는 자기만 아는 해변을 알려주며 "예쁜 곳이 참 많은데 잘 안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또 해변을 바라보며 "저기 물이 빠지면 모래섬이 생기는데, 너무 예뻐서 양말을 벗고 건너간 적이 있다. 이상순과 사귀지 않을 때였는데 이상순이 팔을 다쳤었다. 그래서 양말을 신겨줬는데 그때 사랑이 싹튼 거 같다"고 말했다. 아이유에게 인간 관계에 대한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기도.

이효리는 근처 사는 가수 장필순을 초대했다. 그는 "예전엔 연예인 친구가 없어서 친구 부르는 프로그램에 부를 사람이 없었다. 같은 업계 사람은 깊은 친구가 안 되고 시기 질투가 조금씩은 있는 느낌이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아이유는 이번 앨범 '팔레트' 중 '밤편지'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밤에 들으니까 너무 좋다"고 말했다.

늦은 저녁 식사가 시작됐다. 손님인 어머니가 가져온 된장으로 만든 된장찌개와 민박집 마당에서 뜯은 민들레 무침 등으로 집밥 한 상이 차려졌다. 이효리는 "활동하느라 요리를 못 배웠다"며 "이상순은 내가 만든 반찬을 먹을 때와 시어머니가 해준 반찬을 먹을 때 표정부터 다르다"고 폭로했다. 이효리는 어머니표 식사 후 삼남매가 만든 해물라면도 먹었다.

장필순이 효리네 민박에 도착하자 아이유는 소녀팬이 됐다. 이효리는 "장필순 언니의 집에 놀러왔다가 이상순과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마당에 모닥불을 피우고 직원들과 장필순, 삼남매와 탐험가 2명까지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또 작업실에서 잠을 자게 된 이효리와 이상순은 카메라도 막을 수 없는 신혼부부 같이 달콤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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