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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서민정, 남편 자랑 "예민하지 않은 사람"

기사입력 2017.07.16 15:55 / 기사수정 2017.07.16 16:24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서민정이 훈남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16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서민정이 출연했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서민정과 그의 버킷리스트 소화에 나섰다. 오랜만에 모교를 찾은데 이어 서민정은 그리웠던 떡볶이와 쫄면 등을 맛보고 아이스크림 가게로 향했다. 

서민정은 "한국에 있었으면 기회가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멀리있고 주부로 있다보니 다 잊고 살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복면가왕' 출연에 대해 "남편 앞에서 50곡 넘게 불러서 추려준 것"이라고 털어놨다. 서민정의 딸 또한 '복면가왕'의 팬이었다고.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선보였던 정일우와의 깜짝 키스신에 대해 서민정은 "김병욱 감독이 절대 징그러우면 안된다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서민정이 연상이고 정일우가 학생으로 나오는 만큼 풋풋한 분위기를 원했던 것. 또 "0.0001초만 해야한다고 했었다"고 덧붙였다. 

또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열성적인 팬이었던 소식에 서민정은 "'똑바로 살아라'때 매일 한 회원이 글을 써주는게 눈에 띄었는데 그게 윤두준이었다"며 "감동이다. 2003년에만 활동하고 떠나셨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서민정은 "남편이 예민한 사람이 아니다. 착하고 편해서 좋다고 하더라. 나한테 기대하는게 그거니까 나만 잘살면 맞춰줄 수 있지 않겠냐"고 남편 자랑도 잊지 않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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