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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뱃고동' 김세정, 김병만도 반한 '원더세정'

기사입력 2017.07.16 00:55 / 기사수정 2017.07.16 01:2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구구단 김세정과 개그맨 김병만이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김병만과 김세정이 한 팀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출연자들을 각각 두 명씩 팀을 지어줬고, '낭만포차에 해산물을 납품하라'라는 미션을 지시했다. 한 팀이 된 김병만과 김세정은 잠수를 해서 얻은 해산물로 5망을 채워야했다. 

김세정은 미션 시작부터 김병만에 대한 남다른 신뢰를 과시했다. 김병만은 "(김세정은) 모든 걸 쉽게 터득한다. 힘든 일을 같이 해도 큰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라며 칭찬했고, 김세정은 "줄이 연결돼 있으니까 안심이 됐다. 그리고 (김병만) 선배님이 계셔서 괜찮았다"라며 털어놨다.

그러나 김병만과 김세정이 물속에 들어갔을 때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김병만은 김세정에게 손짓으로 의사를 표현했고, "우리가 정말 최악의 상황에 들어갔다. 공식적인 사인이 아니었는데 내 말을 알아듣고 오케이를 했다. 그 정도로 침착하다. 그때 더 인정했다"라며 호흡을 자랑했다.

김병만은 김세정에게 "그 시야에서 웬만한 사람은 패닉이다. 웬만하면 인정 안 하는데 너는 진짜 인정한다"라며 격려했고, 김세정은 "솔직히 선배님이니까 마음 놓고 하게 된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김세정은 잠수를 마친 뒤 "신기했다. 우주에서 걷는 것 같았다. 어차피 숨도 계속 쉬어지니까 무섭지도 않았다. 서서히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더라"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세정은 "죄송했던 점은 제가 멍게, 해삼, 말미잘 이런 걸 본 적도 없고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른다. 경험은 무시 못 하겠더라. 위치 파악이나 이런 포인트를 모르는데 선배님이 아시고 제가 재밌어하니까 저 배려해준다고 계속 알려주시더라"라며 김병만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김세정은 "저는 이번에 체험한 것들이 재미있었다. 물속에서 올라와서 재미있다고 하니까 '저희는 이걸 몇 시간씩 해요'라고 하시더라. 일로 하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배려심이 돋보이는 성격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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