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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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2017' 김세정 "연기 첫 도전, 사랑받으면서 촬영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7.07.11 14:4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학교2017' 김세정이 첫 연기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박진석 PD,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한주완, 한선화, 설인아, 박세완, 서지훈, 로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세정은 "연기에 처음 도전하는만큼 현장에서 배우는 걸 빨리 얻어려고 노력하고 있다. 정말 감사하게 모든 감독님들과 현장 모든 분들이 정말 은호라는 아이를 사랑해주신다. 더 마음 편하게 배우고 느끼고 편한 현장을 만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극중 웹툰을 그리는 설정에 대해 "웹툰 자체가 2017년이라 가능해졌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웹툰이 광고에도 나올만큼 크게 작용하고 있다. 내가 어떻게 하면 이 캐릭터에 빠질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사촌오빠가 게임 회사 그림 쪽에 종사하고 있다. 오빠에게 물어봤는데 웹툰 그리는 친구가 많다고 해서 그분들께 질문도 많이 하고 많이 배웠다. 조그마한 습관부터 은호를 만들어가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학교 2017'은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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