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본격 귀·눈 호강" 김태우X에이핑크, '스케치북' 출격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김태우와 걸그룹 에이핑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한다.

3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우와 에이핑크는 오는 7월 4일 진행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

김태우는 오는 7월 3일 여섯번째 앨범 'T-WITH'를 발매하고, 솔로로 컴백한다. 또 에이핑크는 지난 26일 여섯번째 미니앨범 'Pink UP'을 발매한 후 타이틀곡 'FIVE'로 활동 중이다.

평소 쭉 뻗은 키만큼 시원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김태우와 '청순돌'의 대명사 에이핑크는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귀와 눈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김태우,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볼빨간 사춘기와 스무살도 함께 출격한다. 오는 7월 8일 밤 12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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