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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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내 남자의 비밀'로 1년 6개월 만 드라마 복귀 (공식)

기사입력 2017.06.29 11:3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박정아가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박정아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정아가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네 남녀의 폭풍같은 사랑 이야기에서 진정한 사랑을 갈망하는 여주인공 진해림 역으로 출연한다"고 맡은 배역을 설명했다.

지난해 5월 골프선수 전상우와 결혼한 박정아는 이후 뮤지컬 '올슉업', '영웅'을 공연했다. 드라마 복귀는 지난해 3월 종영한 MBC '화려한 유혹'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내 남자의 비밀'은 진짜 가면을 쓰고 진짜가 되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남자와 사랑받고 싶어 소중한 동생을 갖다버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 여자가 그들의 바람대로 완전한 행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름없는 여자'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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