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측 "'프듀2' 워너원 출연 논의 중" (공식)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프듀2'를 통해 결성된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택시' 출연을 논의 중이다. 

20일 tv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워너원이 '현장토크쇼 택시' 출연을 두고 논의를 하고 있는 단계다. 현재 확실하게 정해진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종영한 '프로듀스 101' 시즌2 생방송 문자투표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총 11명으로 이뤄졌다. 

오는 7월1일과 2일 양일 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프로듀스101' 피날레 콘서트가 열리고, 워너원은 2018년 12월 31일까지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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