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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박초롱X손나은, 에이핑크의 지극한 팬 사랑 (종합)

기사입력 2017.06.20 00:15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 손나은이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54회에서는 손나은, 박초롱이 팬덤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한국 대표로 등장한 에이핑크의 박초롱과 손나은. 데뷔 초부터 이어진 청순 콘셉트에 대해 묻자 박초롱은 "불편하기보다는 많이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다. 팬분들이 보수적이어서 앨범 제작할 때 신경을 쓴다"라고 밝혔다. 손나은은 "메이크업이 조금만 진해져도 제가 어색하더라. 그래서 지워달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때로는 아이돌 팬인 걸 밝히기 망설이는 분들을 보고 이런 안건을 가져왔다. 팬덤 문화는 부끄러운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란 안건을 상정했다. 안건부터 팬 사랑이 느껴졌다.

박초롱은 "30, 40대 팬분들께서는 사회적 지위,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많이 숨기시더라"라고 밝혔다. 손나은은 "일부 팬들의 도넘은 행동 때문에 팬덤 문화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 강해져서 그런 것도 같다"라고 추측했다.



두 사람은 '회사원인 나, 만약 아이돌 팬이라면 밝힐 수 있다'에 손을 들었다. 손나은과 박초롱의 아이돌은 각각 보아와 비였다. 손나은은 "보아 선배님의 CD를 처음 샀다"라고 말했다. 박초롱은 "비 선배님 콘서트 장에서 뵀는데 눈물나는 줄 알았다. 콘서트 내내 일어서서 봤다"라며 열렬한 팬이었음을 밝혔다.

두 사람은 팬 사랑을 드러냈다. 박초롱은 "음악방송을 하면 팬분들이 새벽부터 기다리셔야 한다. 그래서 간식차, 음료차 등을 선물했다"라고 밝혔다. 에이핑크 팬들의 선행을 알리기도.

반면 팬들의 지나친 관심에 대해서 박초롱은 "해외 팬 분들이 방 번호를 알아낸 뒤 전화나 노크를 하신다. 태블릿을 든 남성이 계속해서 노크하고 있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손나은은 "제가 들은 건 팬이 준 선물에 도청장치, 몰카를 설치해서 준다고 들었다"라고 밝혔다.

각 나라의 성공한 팬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오오기는 "사귀게 되는 사람이 팬이었으면 사귈 수 있냐"라고 물었다. 박초롱은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다. 근데 제가 좋아하면 상관 없다"라고 밝혔다. 손나은 역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상대방 팬이 연예인 손나은이 아닌 인간 손나은을 좋아한다면 만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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