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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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소녀시대 8월 컴백 준비,10주년 팬미팅 개최한다"(공식)

기사입력 2017.06.19 09:45 / 기사수정 2017.06.19 09:45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컴백을 준비 중이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엑스포츠뉴스에 "소녀시대의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고, 8월 목표로 앨범 준비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이에 따라 기념일인 오는 8월5일 팬들을 위한 색다른 이벤트를 마련할 전망이다. 효연은 최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신중을 기해 앨범을 작업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현재 개인 활동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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