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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탑, 원활한 면회위해 전원…다른 환자들에 죄송"(공식)

기사입력 2017.06.09 15:52 / 기사수정 2017.06.09 15:5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빅뱅 탑이 의식을 회복하고 퇴원했다. 다른 병원으로 이동 중이지만, 어느 곳으로 옮기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가족들의 비밀에 부치길 원했기 때문.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9일 엑스포츠뉴스에 "며칠간 탑으로 인해 다른 환자들에게 불편함을 드려 매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대 목동 병원 측으로부터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길 것을 추천했으나 탑의 보호자는 원할한 면회를 위해 전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다른 병원에서 같은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병원 이름은 확인해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탑은 이날 서울 이대 목동병원 중환자실에서 퇴실했다. 입원 나흘만이다. 마스크를 쓴 채 휠체어를 타고 중환자실에서 나온 탑은 "죄송합니다"란 말만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한편 이에 앞서 탑은 지난해 10월 한 가수 지망생과 함께 자신의 자택에서 총 4회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고,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 악대에서 양천구 신월동 4기동단으로 전보됐다.

이후 탑은 지난 6일 숙소에서 신경 안정제를 과다 복용한 뒤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이대 목동 병원으로 후송된 뒤 삼일 만인 8일 의식을 되찾았다. 이어 8일 검찰은 탑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공소장을 송달했고, 탑은 전투경찰 관리규칙에 따라 9일자로 직위 해제됐다. 첫 공판은 오는 29일 열린다.  

won@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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