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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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수상한 파트너' 끝난 후 입대, 마음가짐은 평소와 같아"

기사입력 2017.05.31 14:3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지창욱이 입대 전 마지막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말했다.

31일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 제작센터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지창욱, 남지현, 최태준, 나라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수상한 파트너'는 지창욱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져있다. 지창욱은 "정확한 날짜가 나오진 않았지만이 작품만 끝나면 거의 바로 갈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입대 전 마지막 작품에 임하는 소감에 대해 "그렇다고 다른 작품과 마음가짐이 달랐다거나 하진 않다. 작품 전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어디든 가보고 준비하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창욱은 검사-변호사인 노지욱을 연기하기 위해 실제 검사들을 만나보며 캐릭터를 연구했다고. 그는 "검찰청에 가서 검사분들과 이야기도 해보고, 법원에 가서 참관도 해보고 이런 것들이 어렵지 않은 일이다. 작품 요소요소의 디테일은 끝날때까지 보여드리고, 계속 챙겨서 갈 예정이다"고 이야기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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