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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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 측 "'프듀2' 박우진, 대상포진 진단…3차 경연 마치고 치료 중"(공식)

기사입력 2017.05.29 15:11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브랜뉴뮤직 박우진 연습생이 대상포진으로 병원을 찾았다.

29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우진이 콘셉트 평가 무대를 준비하다가 발열이 나 병원을 방문했더니, 대상포진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그러나 워낙에 의지가 강하고 욕심이 있는 친구라 무대를 마치려는 의지가 강해 콘셉트 평가 무대를 무사히 마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병원을 다시 찾아 현재 휴식 및 치료를 받고 있다"며 "빨리 쾌차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우진은 브랜뉴뮤직 소속 연습생으로 비주얼, 랩, 춤실력을 모두 겸비해 많은 국민 프로듀서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차 순위 발표식에서는 14위를 차지해 상승세를 입증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net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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