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자신의 SNS를 통해 강렬한 비주얼을 뽐냈다.
지드래곤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진한 화장에 코에 부상을 입은 듯한 모습을 연출하는 특수분장을 받고 있다. 장발로 변신한 그의 헤어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앞서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지난 24일 엑스포츠뉴스에 "지드래곤이 현재 솔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어 이번에 공개된 그의 사진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가능성도 높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6월 10일 서울에서 솔로 월드투어를 시작으로 아시아 3개 도시 및 북미 8개 도시 등 전 세계 총 19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