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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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트와이스, 싸이 제치고 1위…아이콘·세븐틴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17.05.28 13:19 / 기사수정 2017.05.28 13: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그룹 트와이스가 1위를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트와이스, 빅스, 위너 등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세븐틴 호시가 스페셜 MC로 자리한 가운데, 싸이의 '아이 러브 잇(I LUV IT)'과 '뉴페이스(New Face)', 트와이스의 '시그널(SIGNAL)'이 5월 마지막주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는 트와이스의 '시그널'이 차지했다. 트와이스 다현은 "생일인데 뜻깊은 선물 감사하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아이콘과 세븐틴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1년 만에 돌아온 아이콘은 더블 타이틀곡 '블링블링(BLING BLING)'과 '벌떼(B-DAY)'로 컴백, 아이콘만의 매력을 입증했다. 아이콘은 스웨그 넘치는 힙합 감성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세븐틴은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와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로 컴백했다. 세븐틴은 그동안의 무대와는 달리 감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역시나 독보적인 무대 구성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K팝스타6' 준우승 퀸즈 출신 크리샤츄는 '트러블(Trouble)'로 데뷔했다. 크리샤츄는 특유의 청량한 매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은  '트러블(Trouble)'은 하이라이트 용준형과 김태주 작곡가가 속한 굿라이프크루가 프로듀싱,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이 외에도 크나큰의 '해, 달, 별', 솔비의 'Princess Maker'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스, 위너, 트와이스, 세븐틴, 아이콘, 크나큰, SF9, 영크림, 솔비, 맵식스, B.I.G, 더 이스트라이트, 빈블로우, A.C.E, 크리샤 츄 등이 출연했다. '인가 스포 타임즈'에선 소녀시대 효연, 씨스타, 에이프릴, 아스트로의 컴백이 예고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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