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부부, 결혼 10년만에 첫 동반 광고모델 발탁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 광고 모델이 됐다.

24일 권상우, 손태영 소속사(수컴퍼니, 에이치 에이트 컴퍼니) 측은 “지난 17일 일산 풍동 데이엔뷰 아파트 광고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 담겨 있다. 오랜만에 함께 카메라 앞에 섰음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서로를 챙기는 알콩달콩한 모습에 부러움과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최근 권상우와 손태영은 각각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과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통해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SNS와 방송을 통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팬들의 부러움과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3일 데이엔뷰 모델하우스에서 권상우, 손태영부부의 팬사인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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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