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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시즌2는 LA갈비'…'윤식당' 이서진의 야망은 끝나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7.05.20 06:39 / 기사수정 2017.05.20 08:5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윤식당' 멤버들이 시즌2의 여지를 남겼다. 

19일 방송된 tvN '윤식당'의 마지막회에서 윤여정, 신구, 정유미, 이서진은 서울에서 또 한 번 모여 이야기꽃을 피웠다. 

네 사람은 수다를 떨며 '윤식당'의 추억에 빠져들었다. 윤여정은 멤버들을 위해 서울에서도 불고기 요리를 했다. 정유미는 또 한 번 어시스턴트 역할을 해냈다. 윤여정은 길리섬에서 요리할 때와 비교하며 차이점을 늘어놓았다. 그러면서 "결국은 내 손맛이었네"라고 결론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 

말미에는 시즌2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신구는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이야기했다. 이서진은 "좀 더 있으면 메뉴 개발을 더했을 거다"라며 아쉬움을 보였다. 윤여정은 "파전 시작했으니 파전을 막 했을 수 있었겠지"라며, 정유미는 "우리 주먹밥 얘기도 했었다"며 거들었다. 

이서진은 "난 사실 LA갈비를 하고 싶었다"라며 끝나지 않은 야망(?)을 보였다. 윤여정은 "LA갈비는 불만 있으면 된다. 일도 아니다. 한국에 못 있겠다. 서진아 우리 나가자"며 시즌2에 대한 욕심을 은연 중에 드러냈다. 

이에 질세라 정유미는 짜파게티를 언급했다. 윤여정은 "너네 정말 다음에도 할 거냐"고 물었다. 이서진은 "선생님이 (예능) 안 한다고 인터뷰하지 않았느냐 이야기했다. 

신구는 "요새 정치 계절 아니냐. 세네번이야 뭐. 이유만 정당하면 별거 아니다. 국민이 원하는데"라고 해 주위를 웃겼다. 이서진도 "번복하는 거야 일도 아니다. 사람들을 조금 애타게 해놓고 나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여정은 결국 번복을 외쳤고, 자연스럽게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불렀다. 

'윤식당'은 식당 주인 윤여정과 요리 보조 정유미, 캐셔 및 음료 조리를 맡은 이서진, 서빙 담당 신구 등이 인도네시아 발리의 작은 섬에서 일주일간 식당을 꾸려나가는 과정을 담아 큰 인기를 끌었다. 6.215%의 시청률로 시작해 14.141%까지 치솟는 등 대박을 터뜨렸다. 

다양한 나라에서 온 여행자들이 불고기 라이스, 불고기 누들, 불고기 버거, 라면, 파전 등을 먹는 모습이 신선하게 다가왔고, 네 배우의 조합도 잘 어우러졌다. 서투른 솜씨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여기에 한국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여유로운 분위기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등 이국적인 풍광이 더해져 말 그대로 '힐링'을 선사했다. 

시즌2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멤버들 역시 그런 바람을 언급했다. LA 갈비와 짜파게티 등 구체적인 메뉴까지 이야기하며 또 한 번 의기투합할 조짐을 보였다. 윤식당'의 시즌2 실현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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