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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음주운전 사과' 노홍철, 누리꾼 "응원" vs "핑계" 갑론을박

기사입력 2017.05.08 08:36 / 기사수정 2017.05.08 08:44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3년 전 음주운전에 대해 공개적 사과를 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노홍철은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물빛무대에서 진행된 '청춘페스티벌 2017'에 강연자로 무대에 올라 음주운전 사건 당시를 이야기했다.

3만여 관중 앞에서 무릎을 꿇은 노홍철은 "짧은 거리를 맡기면 대리운전 기사님이 '젊은 사람이 놀면서 그런다'고 기분 나빠 하실 것 같았다"며 음주운전을 하게 된 전말을 밝혔다. 

또 "방송 때문에 시간을 벌려고 결과가 더 늦게 나오는 채혈을 했고, 일주일 동안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고 변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며 즉시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을 하게 된 경위도 설명했다. 방송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결과가 더 늦게 나오는 채혈 방법을 선택했다는 것.


노홍철의 공개 사과가 알려지자 많은 누리꾼은 각자의 의견을 전하며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무릎까지 꿇으며 반성하는 노홍철을 응원한다는 쪽과, 음주운전은 어떤 경우에도 용납이 안된다는 쪽으로 나뉘어져 저마다의 의견을 게재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다른 연예인들도 음주운전 하고 다들 잘 복귀한다"며 노홍철에게만 유독 심한 욕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댓글도 남겼으며, 또 다른 누리꾼은 "왜 다른 연예인들의 음주운전에는 비난으로 달려들면서, 노홍철에게만 관대한가"라며 다른 관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2014년 11월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이후 2015년 9월 방송 복귀를 재개했지만 MBC '무한도전'에는 복귀하지 않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마이크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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