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류화영이 이유리와 류수영의 동거 사실을 알았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9회에서는 변혜영(이유리 분)이 차정환(류수영)과 동거 사실을 변라영(류화영)에게 들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라영은 변혜영과 차정환이 마트에서 뽀뽀하는 사진을 촬영했다. 변라영은 오피스텔까지 쫓아가 변혜영이 차정환과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변라영은 변혜영에게 사진을 전송했다. 결국 변혜영은 변라영과 카페에서 대화를 나눴다. 변라영은 "언니 진짜 엄마, 아빠 아시면 어쩌려고 그래. 차라리 결혼을 해"라며 쏘아붙였다.
변혜영은 명품 가방을 사주는 조건으로 변라영을 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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