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난데없는 '셀카 논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백일섭, 설현, 박준형, 토니안, 곽시양이 출연했다.
이날 설현은 반려견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설현이 취침 중 반려견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어머니가 찍은 것인데, MC들은 이에 의심을 품었다. 연출된 것 같다는 지적이었다.
특히 유재석은 "최대한 양보해도 반수면 상태"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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