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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 영화 봅시다②] '가오갤2'·'보스 베이비', 5월 달굴 다크호스들

기사입력 2017.04.20 23:06 / 기사수정 2017.04.21 13:03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질주하는 가운데 마블과 드림웍스의 신작이 관객들을 겨냥한다. 

지난 12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폭발적인 관객 증가세를 보이며 봄 극장가를 스피드로 달궜다. 

검증받은 인기 시리즈물 답게 개봉 당일만 20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언리미티드'로 시리즈를 처음 마주한 관객들에게는 통쾌한 액션과 볼거리가 구미를 자극한다. 기존 시리즈 팬들과는 故폴 워커에 대한 애정으로 함께 교감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미녀와 야수'가 개봉 한 달이상 장기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또한 그러한 선례를 따를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화끈하게 주행 중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 이어 마블이 새롭게 내놓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감독 제임스 건)와 드림웍스의 신작 '보스 베이비'(감독 톰 맥그래스, 헨델 부토이)가 관객들과 만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는 북미에서 폭발적인 흥행 수익을 거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후속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2014년 개봉 당시 '명량'에 밀리며 다소 아쉬운 성과를 거뒀으나, 상당한 마니아층을 갖고 있었던 작품. 이번에는 골든위크에 맞춰 관객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등에 브래들리 쿠퍼와 빈 디젤이 목소리로 합류했다. 우주를 지키는 가디언즈가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는 추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볼 예비 관객이라면 더욱 관심을 가질 전망. 이들이 고스란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도 출연하기 때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는 마블 내부 시사에서 만점을 받는 등 영화적 완성도에도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2편 개봉에 맞춰 전작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도 20일부터 일부 극장에서 재개봉하는 등 예열에 나섰다. 

'보스 베이비'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일곱살 형인 팀과 동생 보스 베이비가 각자의 목표를 위해 합심한 코믹 어드벤처로 '마다가스카' 시리즈 연출을 했던 톰 맥그라스 감독이 나섰다. 지난 3월 말 북미에서 개봉해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작품. 

애니메이션 목소리 출연진이 화려하다. 알렉 볼드윈이 근엄한 어린이 보스 베이비를 맡고 성인이 된 팀이자 영화 내레이션은 토비 맥과이어가 나선다. 이외에도 스티브 부세미, 리사 쿠드로, 지미 키멜 등이 힘을 더했다. 더빙판에서는 성우 이현이 보스 베이비를 맡고, '인사이드아웃'의 빙봉을 맡았던 베테랑 성우 이장원이 극중 퍼피 주식회사 CEO 프랜시스로 변신한다.

'슈렉', '마다가스카', '쿵푸팬더' 시리즈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드림웍스가 '보스 베이비'로 다시 한 번 남녀노소 관객을 모두 저격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와 '보스 베이비'는 모두 오는 5월 3일 개봉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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