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수영 주연 웹드 제작…공개 시기는 논의중"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가 웹드라마 제작에 나선다. 

JTBC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총 10회분량으로 웹드라마를 제작한다. 수영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알 수도 있는 사람'은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선보여온 JTBC의 사실상 첫 웹드라마.

웹드라마로 제작되지만 JTBC에서의 방송 가능성도 열려있다. 이 관계자는 "방송 여부도 열어놨다. 웹상 방송되는 시점 또한 시기를 놓고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수영 또한 '38 사기동대' 등을 통해 연기자로 입지를 다진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알 수도 있는 사람'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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