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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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아이유, 선공개곡으로 1위…위너·오마이걸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17.04.09 13:2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아이유가 선공개곡으로 1위를 차지했다.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위너, 오마이걸, 틴탑 등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아이유의 '밤편지', 하이라이트의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걸스데이의 'I'll be yours'가 4월 둘째 주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는 아이유가 차지했다.



또한 '인기가요'에서는 오마이걸, 틴탑, 위너 등의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먼저 오마이걸은 '퍼펙트 데이(Perfect Day)'와 타이틀곡 '컬러링북(Coloring Book)'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오마이걸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무대를 물들였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무대였다.

5인조로 활동하게 된 틴탑은 정규 2집 '하이파이브(HIGH FIVE)'로 돌아왔다. 틴탑은 이날 'Call Me'와 타이틀곡 '재밌어?(Love is)'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틴탑만의 강렬한 음색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위너는 4인조로 재편, 1년 2개월 만에 컴백했다. 위너는 더블 타이틀곡 '풀(FOOL)'과 '릴리 릴리(REALLY REALLY)'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한층 성숙해진 위너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 특히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칼군무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하이라이트, 씨엔블루, 걸스데이, 틴탑, 위너, 갓세븐,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데이식스, 홍대광, 로미오, 프리스틴, 드림캐쳐, 크라빗 등이 출연했다. '인가 스포 타임즈'에서는 에이핑크 정은지, EXID 영상이 공개, 컴백을 예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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