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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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하이라이트 "미래 걱정 없다" 거짓 판정

기사입력 2017.04.02 00:13 / 기사수정 2017.04.02 01:1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가 새로운 시작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하이라이트가 거짓말 탐지기로 속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동운은 '나는 이 멤버들과 함께라면 앞으로도 걱정 없다'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양요섭은 "전혀 없다"라며 거짓말 탐지기에 손을 댔고, 거짓으로 판명됐다.

이어 손동운, 윤두준, 이기광 모두 같은 질문에 대해 '걱정이 없다'라고 답했지만 거짓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용준형은 "전혀 걱정 없다"라며 말한 뒤 진실 판정을 받았다. 이에 제작진은 '그냥 애들을 못 믿겠다. 하지만 나는 저작권료를 믿는다'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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