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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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에이핑크, 4월 19일 완전체 신곡 기습발매 "데뷔 6주년 기념"

기사입력 2017.03.28 13:49 / 기사수정 2017.03.28 13:55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한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오는 4월19일 데뷔 6주년을 기념하는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4월19일 데뷔한 에이핑크는 자신들을 꾸준히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매년 팬송을 공개해 왔다. 에이핑크는 올해에도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곡을 선물하기 위해 작업 중이다.

에이핑크는 오는 4월1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소문난 6공주'를 개최한다. 에이핑크는 이 자리에서 팬들을 직접 만나고 신곡을 직접 공개하는 것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그러나 이번 신곡으로 음악 방송 등의 활동은 진행하지 않는다.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데 의의를 두기로 했기 때문이다.

한편 에이핑크는 이 팬송 발표를 시작으로 올해 활발히 활동한다. 우선 내달 정은지의 새 솔로 앨범이 발매되며 상반기 완전체 컴백도 계획 중이다. 이 외 다양한 개인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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