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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혁 센터장 "한류스타+무역 결합해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할 것"

기사입력 2017.03.20 14:44 / 기사수정 2017.03.20 14:45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SBS가 새로운 한류시장 개척을 위해 인도네시아로 진출한다.

20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SBS 인도네시아 채널 'SBS-IN' 채널 개국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김혁 SBS 미디어비즈니스 센터장은 'SBS-IN' 개국을 맞아 "한류 콘텐츠의 수출을 꾀하며, 그 중에서도 인도네시아라는 세로운 시장을 개척해보고자 이런 기획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인도네시아를 선택한 이유로는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에, 유료방송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또 동남아의 허브 역할을 하기때문에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면 다른 나라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현지 유통사업자와 계약을 맺고 상버을 준비해왔다. 국내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면 이를 SBS-IN 채널에 동시 방송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고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런 채널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청자들이 한국 문화와 상품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따라서 인도네시아에 진출할 한국 기업들에게도 'SBS-IN'이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관심을 촉구했다.

이러한 'SBS-in'가 준비한 첫 독자 제작 프로그램은 소녀시대 수영과 모델 강승현이 진행하는 '스타일 팔로우'다. 한류 스타들의 스타일을 낱낱이 파헤치는 패션뷰티프로그램을 론칭하면서, 인도네시아 한류 팬들이 K패션과 K뷰티에도 자연스럽게 노출되도록 유도한다. 

또 'SBS-IN'은 해당 채널에 우리 기업의 우수 상품을 노출하고, 노출된 상품의 온라인 판매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 무역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온라인 해외직판 쇼핑몰인 'Kmall24'와 업무 협약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방송 최초로 방송과 무역의 결합을 앞두고 한국무역협회 이재출 전무는 "'SBS-in'이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SBS-in' 채널은 개국 특집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인 배드민턴을 기념해 이용대의 5부작 다큐멘터리를 특별 제작했다.

이밖에도 개국을 기념해 4주동안 인도네시아에서 인기 있는 한류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는 '한류 스타 데이'를 기획했다.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빅뱅, EXO, 2PM, 송중기, 송혜교, 이민호, 박신혜, 김수현, 이종석, 박보검 등을 선정해, 매일 한 명의 스타 데이를 편성, 이들이 나온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하루종일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BS의 인도네시아 채널 'SBS-in'은 3월 27일 개국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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