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K팝스타6' 무대 뒤? 그냥 어린이 '깜찍+귀염'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K팝스타6' 11세 듀오 보이프렌드가 무대 뒤에선 귀여운 어린이 모습으로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6-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뒷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송때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11세 동갑내기 듀오 보이프렌드의 김종섭, 박현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대 위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전문자들의 손길을 거치고 있는 보이프렌드. 특히 김종섭은 머리를 감는 도중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짓고, 박현진은 멍한 표정으로 거울만 응시하고 있는 등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거리가 먼 영락없는 어린이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생방송 진출을 앞두고 위기를 맞았다가, 패자부활전에서 화려하게 부활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11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상상 이상의 무대를 선사했던 보이프렌드가 다음주부터 시작될 생방송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팝스타6'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