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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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콘텐츠 영향력 지수 TOP5 점령…1위는 '피고인'

기사입력 2017.02.20 16:5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드라마가 콘텐츠영향력지수를 점령했다. 

20일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발표한 2월 2주차(2/6~2/12)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리포트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이 1위를 차지했다. 

최근 2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넘으며 고공행진 중인 '피고인'은 250.4점으로 전주대비 4계단 상승하며 1위에 등극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은 244점으로 2위를 기록했고 앞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242점으로 두 계단 하락, 3위에 올랐다.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가 230.1점으로 4위,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 한 계단 하락해 226.1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콘텐츠영향력지수 상위권을 드라마가 모두 싹쓸이한 것. SBS '정글의 법칙'이 6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Mnet '고등래퍼'와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가 8,9위로 신규 진입했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무려 10계단이 상승해 10위를 차지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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